국제축구연맹은 현장에서 심판이 포착하지 못한 행위를 징계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이 전혀 없기 때문에 앙리를 제재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앙리는 지난해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날아오는 공을 손으로 트래핑한 뒤 팀 동료에게 패스해 동점골을 만들어냈고 본선 출전권은 아일랜드 대신 프랑스에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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