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피해자인 유우성 씨가 전·현직 검사들을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공수처에 재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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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오늘(26일) 오후 2시 유
앞서 유 씨는 과거 간첩 조작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자신을 '보복 기소'했다며 직권남용 혐의로 지난해 11월 김수남 전 검찰총장과 이두봉 인천지검장 등 전·현직 검사 4명을 고소했으며, 지난 5월 첫 고소인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오지예 기자 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