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올팍페스티벌. 사진|엠스톰 |
9월 24,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펼쳐지는 조이올팍페스티벌이 지난 15일 1차 티켓 오픈일에 이어 29일 2차 티켓 오픈일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올해의 출연진을 공개했다.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전 좌석 돗자리존으로 진행되며 최종 라인업은 잔나비, 자이언티, 윤하, HYNN 등의 가을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뮤지션부터 박재범, 홀리뱅, MVP, 제시, 효린 등의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뮤지션들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첫째 날인 9월 24일에는 감성 밴드 잔나비, 국내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 윤하,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는 정준일이 합류했으며 1차에 공개됐던 자이언티, 수란, 원슈타인, HYNN, Dvwn, wave to earth와 함께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들과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격하다.
둘째 날인 9월 25일에는 국내 트렌드 힙합 대표주자 박재범, 음악계와 예능계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이는 제시, 뛰어난 춤실력과 보컬 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효린이 출연하며 홀리뱅, MVP, 넉살 X 까데호, 애쉬 아일랜드, 릴러말즈, 미노이, EXN & LAZYKUMA BAND와 조합을 구성하며 힙합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라인업으로 풍성하게 채웠다.
조이올팍페스티벌은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 하는 동시에 티켓사이트 콘서트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접속자수가 순간적으로 폭증하면 발생하는 홈페이지가 다운이 발생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
주최 측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대한 풍성한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의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며, ”지난 1차 티켓 예매 오픈일 콘서트 랭킹 1위를 기록한 만큼 뜨거운 열기에 보답하는 페스티벌이 될것”이라고 전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