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오늘(6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성남FC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아마추어 축구 팀과 4쿼터 25분 경기에 풀타임 뛰면서 2골을 넣어 팀의 5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며 몸을 만드는 중인 손흥민은 컨디션 점검 차 국가대표 동료인 황의조(보르도), 김승규(알샤밥) 등과 손발을
손흥민은 출전 소식에 몰려든 팬들을 향해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를 펼쳐보였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주말 방한하는 소속팀 토트넘의 프리시즌에 합류해 오는 13일 '팀 K리그', 16일에는 스페인 세비야와 친선경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