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열린 유럽 선수권에 건장한 남성들이 비장하게 등장하는데요.
전기톱으로 나무를 자르더니, 다른 나무에는 있는 힘껏 도끼질을 합니다.
이번엔 대형 톱으로 또다시 나무를 자르고, 마지막으로 나무를 마구 쳐서 두 동강 내버리는데요.
이건 바로 팀버스포츠! 정해진 방식으로 최단시간에 나무를 자르는 대회입니다.
2명이 경쟁해 이긴 한 명이 우승을 향해 나아가는 녹아웃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10월엔 독일에서 세계 대회가 열립니다.
참가자들 모두 갈고 닦은 실력이 보통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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