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섬게임'은 거액의 상금을 걸고 찜질방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초 몸무게 심리 게임으로 몸무게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가진 10명의 참가자가 ‘몸무게 총합을 그대로 유지하라’는 미션을 놓고 벌이는 치열한 사투와 고도의 심리전을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각자의 몸무게를 모르는 상태에서 누가 찌고 누가 빠졌을지, 누가 혜택을 가진 유지어터일지, 치열한 눈치싸움과 함께 연합하고 배신하는 참가자들의 예측불가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로섬게임'은 '워크맨', '네고왕' 등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국내 최고 웹 예능 PD로 자리매김한 고동완 PD의 첫 OTT 예능으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로섬게임' 1화 더 비기닝은 6박 7일간 펼쳐지는 게임의 룰과 상금 공개와 함께, 개성 강한 10인 참가자들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눈치싸움이 시작돼 기대감을 자극한다.
첫 화는 모든 시설이 다 갖춰져 있지만 시간과 몸무게만은 알 수 없는 찜질방에 '제로섬게임'의 참가자들이 입소하며 시작한다. 한 명씩 차례로 입소를 한 10인의 참가자들을 가장 먼저 맞이한 것은 천장에 쌓여 있는 거액의 상금. 서로가 누구인지, 게임의 룰이 무엇인지 모른 채 모인 참가자들은 반갑게 인사하면서도 눈치껏 서로를 탐색한다. 이들 사이에서 공개되는 '제로섬게임'의 단 하나의 룰, ‘참가자들의 몸무게 총합을 그대로 유지하라!’. 기준 총합 몸무게와의 차이 100g당 총 상금에서 100만원이 차감된다. 또 몸무게 변화를 0으로 유지한 ‘유지어터’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룰에, 본인이 본인 몸무게를 알 수 없는 상황까지 더해지며 혼란에 빠진 참가자들은 그 와중에도 각기 다른 눈치 작전을 시작하며 버라이어티한 심리전을 예고했다.
이어서 공개된 최초 상금 1억, 그리고 상금 미션에서는 서바이벌 최초로 ‘상금 올리기’ 룰이 공개되며 참가자들의 입을 딱 벌어지게 만든다. 과연 상금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참가자들은 최초 상금 1억에서 최종으로 얼마까지 올릴 수 있을 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을 살펴본 4MC (장성규, 한혜진, 이이경, 우기)는 한껏 몰입한 모습으로 “'제로섬게임'을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정확히 아니다. 이건 서바이벌 심리 게임” 이라며 아낌없는 리액션을 선보여 기대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화에서는 최초의 ‘유지어터’가 탄생한다. 서바이벌의 시작부터 상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참가자는 누구일지 기대감이 한껏 증폭되고 있다.
고도의 심리 싸움과 함께 치열한 도전을 펼칠 참가자 10인에는 유튜버 과로사(전재환), 개그맨 김명선, 개그맨 김병선(코미꼬),
국내 최초 몸무게 심리 서바이벌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은 1일 금요일 티빙, 티빙 유튜브, 티빙 네이버TV 에서 1, 2화가 무료 공개되며, 이후부터는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