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을 붙인 발이 조심조심 움직이는데요.
놀랍게도 초상화를 그리는 중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건, 동시에 양손까지 움직이고 있다는 것!
새로운 시도를 좋아한다는 이 예술가, 이게 끝이 아닌데요.
열 손가락 끝에 펜을 붙여 영화 가위손의 주인공 같은 자세를 취하더니, 재밌게도 그 주인공을 똑같이 그려냅니다.
또 유명 축구선수들을 벽화로 담아내기도 하는데요.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스타일의 자신만의 화풍을 확립하는 게 이 젊은 작가의 꿈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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