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왼손 투수로 꼽히는 랜디 존슨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2m가 넘는 큰 키로 강속구를 뿌렸던 존슨은 통산 303승166패에
통산 탈삼진 순위에서도 2위에 올라 있는 존슨은 사이영상을 5차례나 수상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습니다.
지난 88년 몬트리올에서 데뷔한 존슨은 2001년 애리조나 시절에는 김병현과 월드시리즈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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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왼손 투수로 꼽히는 랜디 존슨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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