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 ‘두데’ 출연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인스타그램, DB |
지난 26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7일부터 7월 3일까지의 게스트들이 공개됐다.
그런 가운데 27일에는 뮤지컬 ‘마타하리’ 홍보를 위해 옥주현과 김성식, 윤소호가 출연한다.
앞서 김호영은 자신의 SNS 옥주현의 인맥 캐스팅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고, 옥주현은 이에 반박하며 고소를 진행했다.
그러나 뮤지컬 1세대 배우들이 호소문을 게재하며 논란이 더욱 불거졌다. 옥주현은 이에 대해 사과하며 김호영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고, 누리꾼들에 대한 고소는 계속 이어갈 것을 전했다.
또한 옥주현과 김호영의 논란은 마무리되는 듯 했지만, 옥주현은 재차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그의 갑질
이런 상황 속 옥주현이 오늘(27일) ‘두데’에 출연한다. 그가 김호영과의 논란은 물론 갑질 의혹 등에도 입을 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마타하리’에는 옥주현, 솔라, 김성식, 이홍기, 이창섭, 윤소호 등이 출연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