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 전국 현장 폭염대비 근로자 안전 선포식 진행

↑ 구미확장단지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 현장에서 열린 폭염대비 근로자 안전 선포식 모습 [사진 = 중흥건설그룹]

중흥건설그룹이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나선다.
중흥건설그룹은 여름철을 맞아 전국 공사 현장에서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강조기간 선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중흥건설그룹은 이달부터 9월 초까지 매주 1회 자체점검을 통해 열사병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 이해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예방수칙 지도도 진행할 방침이다.
중흥건설그룹 관계자는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사업주와 현장 근로자의 관심과 주의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건설현장이 될 수 있도록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