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야구 사진=JTBC |
20일(오늘)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3회에는 부상 선수 속출로 위기에 빠진 최강 몬스터즈를 구할 새로운 레전드가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라인업 발표를 하던 이승엽 감독은 최강 몬스터즈 선수가 아닌 사람의 이름을 불러 모두를 당황케 한다. 새롭게 합류한 선수를 소개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도 모르게 스포를 한 것.
현재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은퇴 후 오랜만의 경기에 부상을 호소했으며, 가뜩이나 얇은 선수층으로 위기를 맞이한 상황이다. 김선우 해설위원 역시 선수 보강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가운데, 이승엽 감독이 새로운 선수를 뽑기 위한 입단 테스트를 진행한다.
특히 테스트 현장에 나선 이승엽 감독은 한 선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새 얼굴의 등장에 환호성을 지르며 반갑게 맞이하지만, 선발 라인업 발표 순간이 다가오자 포지션 경쟁에 대한 현실을 자각하며 묘한 긴장감에 빠져든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