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새 앨범 '프루프(Proof)'의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으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MBC M '쇼! 챔피언',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17일 KBS2 '뮤직뱅크'에 이어 '인기가요'로 음악방송 4관왕에 올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옛 투 컴'과 '포 유스(For Youth)' 무대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먼저 ‘프루프(Proof)’의 수록곡 중 팬덤 아미(ARMY)에게 바치는 팬송 ‘포 유스’ 무대를 먼저 선보였다. 화이트톤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열정적으로 팬들을 위한 곡을 열창했다. 마지막에 '엔딩 요정'의 표정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타이틀곡인 ‘옛 투 컴’ 무대로 시청자들의
한편 방탄소년단은 '프루프'를 기점으로 당분간 팀 아닌 솔로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