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최석근 교수가 공무원연금공단 연금수급자들과 메타버스 건강상담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
경희의료원은 지난 5월부터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건강상담을 운영해오며 기존 유튜브를 통한 일방적인 소통의 비대면 플랫폼의 한계를 개선하여 참석자와 상호 간 소통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공무원연금공단과의 첫 번째 메타버스 건강상담은 뇌혈관질환의 명의인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최석근 교수가 참여해 '꼭! 주의해야 할 두통'을 주제로 참여자들과 메타버스를 통한 양방향 심도 있는 소통을 이뤄냈다.
↑ 경희대병원 최석근 교수가 공무원연금공단 연금수급자가 질의한 내용에 대해 메타버스 건강상담클리닉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
한편, 경희의료원과 공무원연금공단은 경희대 한의의과대학 이재동 학장(경희대한방병원
[이병문 의료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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