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은 내년 1월 경기가 이번 달보다 조금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1천 5백여 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 1월의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11월 지수(90)보다 0.7포인트 오른 90.7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업황건강도 지수는 10월
이 같은 업황 전망에 대해 중기중앙회는 대출만기연장 등 중소기업 지원 비상조치가 연장되고, IT 품목을 중심으로 해외수요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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