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가 자사 제품의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시스코코리아] |
이 날 시스코코리아 측은 "전세계적으로 클라우드 사업이 팽창하면서 시스코도 구독형 서비스의 비중을 늘렸다"며 "배터리 사업을 위해 삼성·엘지 등 국내 대기업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강훈 시스코코리아 부사장은 자사 제품의 기술 우위를 강조했다. 진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원격근무가 크게 늘면서 기존 가상사설망(VPN)만으로는 이를 감당하기 어려워졌다"며 "시스코에서는 SD-WAN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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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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