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올 한해 여야는 미디어법과 세종시 등 현안에 휩쓸리면서, 대치의 대치를 거듭했습니다.
전직 대통령을 떠나보내며, 두 번의 서거 정국도 치렀습니다.
임소라 기자가 다사다난했던 2009년 정가를
【 기자 】
지난해부터 계속되던 미디어법 대치는 올해 상반기까지 2차례에 걸친 충돌로 얼룩졌습니다.
상임위 기습상정부터, 본회의 직권상정 처리 순간까지 이를 막는 민주당과, 강행처리하려는 한나라당의 입법전쟁은 계속됐습니다.
"으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