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 방문한 뒤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브라질 대표팀은 어제(28일) 에버랜드를 찾아 한 차례 화제가 된 데 이어 오늘(29일) 업계에 따르면 강남의 한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표팀 중 세계적인 축구 스타 네이마르도 클럽을 찾아 고가의 샴페인인 돔페리뇽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트위터에는 이날 새벽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 들어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을 보면 강남 번화가 골목에 등장한 브라질 대표팀 선수들이 다 같이 한 클럽 입구로 들어가고 있으며 작성자는 “브라질 국가대표팀 강남 클럽도 갔다
이러한 브라질 대표팀의 행보에 네티즌들은 “오후엔 에버랜드 가고 새벽엔 클럽이라니 체력 대단하다”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브라질 대표팀은 다음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A매치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