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된 실탄은 38구경 권총에 쓰는 탄환으로, 해당 경찰관은 실탄 6발이 든 총알 집을 통째로 분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분실에 고의성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 관계자는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탄환을 수색하고, 정확한 분실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용범 기자 dragontige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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