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내 손을 잡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한경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한경록과 함께 출연한 크라잉넛 멤버들에게 “30년 동안 팀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멤버들은 “처음에 ‘늙어 죽을 때까지 할 거야’ 그랬는데 그대로 되고 있는 것 같다. 수익을 N분의 1로 칼같이 나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 한경록은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유재석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