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유재석이 자신의 자녀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HERO’ 특집으로 꾸져진 가운데 UFC 정찬성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미국 가기 전에 아드님이 말을 못했는데 돌아와서 보니까 아드님이 말을 할 줄 안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정찬성은 "영어를 하더라. 한글을 모르는데 원 투 스리 포 해서 열까지 세고, 아빠를 대디라고 하고 엄마를 마미라고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이 "약간 정찬성 선수 얘기는 약간 '언어 천재다' 이런 느낌?"이라며 "저도 제 아이들이 그런 줄 알았다. '오 대박' 이랬는데 평범하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 말을 듣던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