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경.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성시경은 4일 SNS에 “금연 쉽지 않네요 하지만 약속했으니까 버텨내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죠. 뭐 각자의 사정이 있겠죠 그리 될 수밖에 없었던”이라며 “제 생각에 제일 한심하고 불쌍한 게 암표상인 것 같아요. 그 머리와 그 부지런함으로 공부를 하지”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매진된 성시경 콘서트 예매 현황 캡처본을 공개하며 “금요일 공연 하겠습니다. 암표 사지마셔요”라고 알렸다.
2022 성시경 콘서트 ‘축가’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이번 ‘축가’에서는 관객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성발라’ 히트곡은 물론이고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객을 울고 웃게 만드는 성시경 표 진행 등이 공개될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