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콘셉트 포토 공개, 최유정과 ‘잔망 반쪽 하트’

↑ 부끄뚱 사진=더 라이브

'부끄뚱' 문세윤이 그룹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과의 '핑크빛 찰떡 케미스트리'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 라이브는 지난 2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부끄뚱' 문세윤의 새 싱글 '쑥맥'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문세윤과 최유정은 더 진해진 핑크빛 설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세윤과 최유정은 벚꽃이 만발한 벤치에 멀찍이 떨어져 앉아 반쪽 하트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쑥맥'이라는 제목과 딱 어울리는 수줍은 웃음을 지으며 곡 컨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벚꽃보다 더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문세윤은 핑크빛 하트로 물든 귀여운 볼로 벚꽃 가지를 들고 '광대 미소'를 짓고 있고, 최유정은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한 '하트 메이크업'으로 봄을 부르는 비주얼을 과시해 '쑥맥'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문세윤은 최유정의 손을 잡고 '부캐' 부끄뚱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해 8월 라비와 호흡을 맞춘 '은근히 낯가려요'로 가요계에 데뷔한 문세윤은 8개월 만에 신곡 '쑥맥'으로 '잔망 열일'을 이어갈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문세윤(부끄뚱)의 새 싱글 '쑥맥'은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