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9회 초 2사 1루에서 키움 이용규가 1타점 2루타를 쳐 통산 2000안타를 기록했다.
이용규가 김혜성의 적시타때 득점한 후 홍원기 감독의 꽃다발 축하에 허리를 숙여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있다.
13승 1패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SSG는 키움을 홈으로 불러들여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스 3위의 키움은 SSG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인천=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