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계상이 오는 6월 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윤계상은 지난해 8월 5살 연하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당시 윤계상은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마쳤다. 두 사람은
윤계상의 아내는 뷰티 브랜드를 운영 중인 사업가다. 두 사람은 202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윤계상은 차기작으로 디즈니+ 새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에 출연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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