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 계약종료 사진=DB |
레이는 8일 자신의 SNS에 “10년 동안의 성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그동안 항상 함께 해준 EXO 멤버들의 응원에 감사하다. 저희 성장을 봐와준 SM 회사 직원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팬분들(EXO-L)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금은 직원으로서 SM과 헤어지는 때가 된 거 같다. 30세 나이에 새 출발하는 시기가 된 것 같기도 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저는 항상 멤버들과 함께할 것”이라며 “언제나 LAY로 곁에 있겠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장이씽은 중국에 살고 있는 한 가족인 거나 마찬가지”라며 “영원토록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레이 글 전문.
10년 동안의 성장,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항상 함께 해준 EXO 멤버들의 응원에 감사합니다!
저희 성장을 봐와준 SM 회사 직원분들께도 감사합니다!
팬분들(EXO-L)의 아낌없는 사랑
지금은 직원으로서 SM과 헤어지는 때가 된 거 같습니다.
30세 나이에 새 출발하는 시기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항상 멤버들과 함께할 겁니다.
언제나 LAY로 곁에 있을게요.
장이씽은 중국에 살고 있는 한 가족인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EXO 사랑하자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