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사진ㅣ물고기뮤직 |
7일 코로나 19 관련 정부 방역 지침 완화로 인해 거리두기 좌석제가 사라진다.
바뀐 지침에 따르면, 이날부터 시행된 코로나19 관련 정부 방역 지침 완화로 인해 3:1 거리두기 좌석제가 ‘전 좌석 운영제’로 변경됐다.
이날 오후 8시 예매 오픈 예정인 ‘2022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고양’은 전 좌석에 관객이 자리를 채울 수 있게 됐다.
예매처는 “전 좌석 운영제로 변경됐다”며 “좌석 간 띄어앉기가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모든 구간 예매를 열었다”고 공지했다.
임영웅 소속사는 “좌석 간 띄어앉기가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고 타 구역 예매도 가능하니 예매 시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
피켓팅을 예고하고 있는 임영웅의 콘서트는 고양을 비롯해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에서 개최되며 각 지역 별 티켓 예매는 순차 오픈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