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야구선수들이 식목일을 맞아,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뜻을 모았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이날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 30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선수협은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지역에 기부하는 방안을 지난 3월, 2022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통해 결정하였다.
↑ 양의지 프로야구선수협회장. 선수협이 산불피해복구 기부했다. 사진=프로야구선수협 제공 |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