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한가인, 연정훈 사진=1박2일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2일’에는 배우 한가인이 특급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가인은 “연정훈이 새벽 2시 50분에 일어나 나갈 준비를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그는 “저는 먼저 일어나 자는 척을 하고 있었다. 한 30분 후면 나가
이어 “혹시 쓰러졌나?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코를 푸는 거다. 살아있는데 도대체 왜 안 나가는 거지? 싶었다”라고 폭로했다.
특히 한가인은 “제가 샵이 4시였는데 안 나갔다”라며 답답함을 토로했고, 연정훈은 그런 한가인을 보며 느긋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