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본관에 갤러리를 열었다. 28일까지 열리는 첫 전시는 고(故) 김창열 화백의 작품들로 꾸며진다. [사진 제공 = 신세계백화점] |
이곳에서는 아트 전문 딜러와 큐레이터가 상주하면서 전시 작품을 소개하고 1대1 맞춤 컨설팅도 제공한다. 집이나 사무실 등 원하는 공간에 어울리는 미술품을 추천하고 설치 상담도 해준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첫 번째 전시에서는 '물방울 작가'로 유명한 고(故) 김창열 화백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 화백이 물방울을 주제로 삼기 시작한 1970년대 초기작부터 2000년대까지 시기별 작품 20여 점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매달 새로운 주제로 국내외 작가의
[송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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