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형님’ 추자현 장혜진 이요원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추자현, 장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일로 만난 사이이지만, 쉬는 시간에 도움 되는 이야기를 많이 하냐”라고 물었다.
추자현은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 나오는 이요원, 나, 장혜진 다 아이 엄마인 거다”라고 공감했다.
장혜진은 “애가 둘이다. 큰 애가 고3이고, 둘째가 7살. 띠동갑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추자현은 “우리 드라마에 이요원이 나오지 않나. 나는 아이가 5살 밖에 안됐다. 제일 초보인데, 드라마 역할은 내가 제일 정보력도 세고 고
이어 “(아들한테) 직업을 가르쳤다. 배우가 뭔지 모르는데 배우라고 한다. 예고편을 보고 ‘엄마네?’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