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감한 형사들’ 송은이 사진=티캐스트 E채널 |
1일 오전 티캐스트 E채널 신규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송은이는 “‘당신이 혹하는 사이’(이하 ‘당혹사’)에 출연했는데, 범죄물 덕후인가”라는 질문에 “흔히 말하는 수사물, ‘그것이 알고 싶다’ 너무 싫어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걸 보면 너무 동요가 돼서 속상하고 오래간다. 잘 안보기도 한다. 범죄 이런 드라마도, 괴물 나오는 크리쳐물도 잘 안 좋아할 정도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당혹사’는 세상의 음모를 파헤치는 거라면, ‘용감한 형사들’은 우리한테 있을 이야기이다. 있는 이야기를 듣는 거라서 더
또한 “깊게는 말씀드릴 수 없는 수사의 과정들을 가급적 많이 알려드리고 형사님의 노고가 그냥 되는 게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 범죄라는 게 내가 겪지 않으면 다가 아닌 게 아니라 같이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는 걸 공감한다”라고 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