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이 이란전 직관을 인증했다.
윤채경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최고 직관♥"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채경은 축구장을 배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 윤채경의 옆에는 함께 경기를 관람한 배우 유혜인이 있다. 유혜인은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한세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승리 요정 윤채경", "언니가 가서 이겼나봐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축구대표팀은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차전에서 이란을 2
한편 지난 1월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에이프릴의 해체를 공식화했다. 멤버들과의 오랜 논의 끝에 팀을 해체하고 멤버 전원이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윤채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