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437회에서는 어머니 생신을 맞아 청주 본가로 향한 댄서 허니제이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코로나19에 확진된 박나래, 키 없이 단촐하게 오프닝을 맞았다. 전현무와 기안84, 이은지, 허니제이 넷 뿐이었다. 기안84는 "분위기가 이상하다. 이가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은지는 "약간 이
이에 기안84는 "이제 (전현무도) 커플 데이트 가능하다"고 했고, 전현무는 "이제 가능해는 무슨 말이냐"고 시치미를 떼며 "은지가 많이 외로운 모양"이라고 웃어 넘겼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