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오후 8시 방송될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예능프로그램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 예고편 에서는 ‘10km 이동하기’라는 미션을 받은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생각보다 쉬운 미션에 설레는 모습이 공개됐다. 네 친구들은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끊임없이 터지는 웃음으로 행복해하며 걷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들의 행복을 방해하기 위해 ‘빌런 제작진’이 나타났고, ‘82 개띠즈’는 어떠한 마법에 걸린 듯 어딘가로 사라졌다.
그리고 ‘82 개띠즈’는 첫 회에 올랐던 한라산보다도 험난한 코스와 마주하며 충격에 빠졌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스프링이 달린 신발로 산을 뛰어넘는 강재준, 킥보드를 지팡이처럼 사용하고 있는 문세윤의 모습이 담겼다. 강재준은 “이거 안 돼”라며 경악했고, 황제성도 “이건 직장 내 괴롭힘이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갖은 고생을 겪어 왔던 ‘82 개띠즈’를 질색하게 만든, 초심으로 돌아가는 찐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10km를 걷는 동안 일어날 기상천외한 고생의 정체는 15일 오후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고생끝에 밥이온다’에서 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