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희. 사진|스카이이앤엠 |
김나희는 오는 7일 정오 신곡 ‘오빠야’를 발매한다. ‘오빠야’는 신나는 리듬과 일렉트릭 사운드가 꽉 채워진 곡으로, 김나희의 탄탄한 가창력과 재치 있는 가사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 곡은 김연자의 ‘쑥덕쿵’을 작사, 작곡한 최신규 작곡가와 윤수현의 ‘천태만상’을 편곡한 전홍민 편곡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사랑하는 남자를 위한 여자의 시선을 사랑스럽게 풀어낸 가사와 파워풀한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지난 2013년 KBS 공채 28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김나희는 지난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5위에 올랐다. 이후 싱글 ‘큐피트 화살’을
KBS1 ‘가요무대’, TV조선 ‘금요일은 밤이 좋아’ 등에 출연하며 노래 실력을 뽐낸 김나희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특별 출연하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내왔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