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미크론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425개 사전투표소와 2천264개 본투표소에 대한 안전 관리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유권자는 투표소 입장 전 발열 체크와 손 소독,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켜야 하고 발열 등의 이상 증상이 있으면 일반인과 동선이 분리된 별도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오세훈 / 서울시장
- "꼭 선거에 참여하셔서 투표해 주시고요. 저희가 철저히 준비해서 투표소에서 코로나19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정말 만반의 준비를 하겠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