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영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철도노조가 부당하고 불합리한 요구조건을 관철시키기 위해 파업을 하려 하는 것을 국민이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여기에 김기태 철도노조 위원장은 공기업 부문에 전염병처럼 돌고 있는 단체협약 해지에 맞서 내일(26일) 오전 4시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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