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지적 댓글에 아무런 답글 남기지 않아
배우 한예슬이 영업 중인 식당으로 보이는 곳 식탁 위에서 눕고 앉는 등, 다소 무리한 사진 촬영으로 노매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예슬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약속 장소에 일찍 도착하면 좋은 점 #무한 포토 타임. 이번 립컬러는 #빈티지레더 #토피넛 을 섞어서 발라봤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접시, 포크 등이 놓인 식탁 위에 앉거나 누워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식탁 위에 올려져 있는 식기들을 보면 해당 장소는 화보 촬영장이 아니라 정상 영업 중인 식당으로 파악됩니다.
프라이빗한 예약 공간이라 할지라도, 만약 실제 영업 중인 식당이라면 식사를 하는 테이블 위에서의 이 같은 행동은 자유분방을 넘어 다른 이용객에 대한 결례이자 도덕 관념의 결여로 충분히 볼 수 있는 행동입니다. 한예슬은 자신에 사진에 이 같은 지적을 하는 댓글에도 아무런 답글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24일 해당 게시물을 두고 "엄마가 식탁에 올라가지 말래요", "식탁 테이블에 올라가 사진 찍는 건 좀 오바지 않나?", "남들
한예슬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누리꾼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 류성재와 공개 열애 중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