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every1 ‘떡볶이집 그 오빠’ 캡처 |
문희경은 지난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했다.
이날 문희경은 과거 작품을 함께했던 이이경과 재회하며 애틋한 모자 케미를 뽐내는가 하면, 등장부터 특유의 아우라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문희경은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숙명여대 불문과 재학 당시 방송인 이금희, 쇼호스트 유난희와 함께 숙명여대의 트로이카였음을 밝히는가 하면,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던 과거 일화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배우로 활약해온 문희경의 성공적인 가수 커리어가 공개되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문희경은 ‘복면가왕’을 비롯해 힙합과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친 일화를 밝히며 열정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특히 문희경은 래퍼 송민호와 컬래버한 ‘엄마야’를 언급, “송민호와 무대를 함께 했는데, 든든했다. 이런 아들이 있으면 정말 원
뿐만 아니라 문희경은 서바이벌 출연을 통해 정의송 작곡가로부터 곡을 선물 받게 된 사연은 물론. 최근 발매한 신곡 ‘금사빠 은사빠’ 라이브를 공개하며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문희경은 완벽한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가수로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