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이동통신망의 상호 접속 문제를 놓고 장고를 거듭했던 방송통신위원회가 결국 KT 손을 들어줬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KT가 SK텔레콤을 상대로 신청한 3세대 이동통신망인 IMT-2000망에
방통위는 KT와SKT 간에 체결된 상호접속협정의 취지를 살려 사업자 간 원활한 접속을 보장하기 위해 기준에서 정한 설비보다 더 넓은 범위로 접속을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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