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상아 SNS |
8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잇 진짜…결국 처방까지..잠 못 자는 게 이렇게 고통스러울 줄..이야 공황장애 잘 이겨내는 듯했는데,,, 오늘부턴 좀 편히 자자"라는 고백이 담긴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상아가 처방 받은 정신신경용제와 수면제가 담겨 있어 팬들의 우려를 샀다. 한 팬은 "잠 못 자는 거 정말 힘든데..누군가가 상아님 등이라도 토닥토닥해야 할 듯요..존꿈 꾸시길..."라며 위로했고, “언니 힘내요!”, “화이팅입니다”, "아공 상아 선생 이러하셨군요 ㅠㅠ 토닥토닥 잘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학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해 당대의 청춘 스타로 활약했다. 이후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반가움을 안겼고, 현재 SNS를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