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이달부터 7월 말까지 '체크카드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10'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체크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쿠팡과 디즈니플러스가 신규 가맹점으로 추가됐다. 쿠팡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 디즈니플러스에서 9천원 이상 결제 시 1천원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학습지·독서실·자동차 학원을 포함한 학원업종, 골프업종 등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뷰티(올리브영) ▲배달·카페(배달의민족, 스타벅스) ▲주유/통신(GS칼텍스, 휴대전화요금) ▲여행/영화(여기어때, 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가맹점에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캐시백 월 최대 한도는 4만 4천 원이다. 전월 사용실적 30만 원 이상 고객이 대상이며, 총 12개 혜택 구분별로 각각 월 1회로 제공된다. 캐시백은 사용 후 다음 달 10일 체크카드와 연결된 통장에 입금되며,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확인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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