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연합뉴스] |
홍콩명보에 따르면 난퉁시 삼림야생동물공원은 춘제 연휴를 맞아 공원 내 있는 썬디트리하우스호텔과 손잡고 '호랑이 전망실'을 만들고 있다.
벵골호랑이 전시장을 개조해 만든 호랑이 전망실은 관광객이 묵을 수 있는 4개의 객실로 꾸몄다.
이곳에 투숙한 고객은 오직 투명 유리창 하나를 사이에 두고 호랑이를 보며 잘 수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 안전과 동물 복지 문제를 제기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고 홍콩명보는 전했다.
논
현재 공사 진행 중으로 당국의 영업허가를 기다리는 중이라고도 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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