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주중에 벌어지는 2020-21시즌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N 3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이어 26일(수) 오전 9시20분까지 발매를 진행하는 18회차는 보스턴-새크라멘토(1경기), 브루클린-LA레이커스(2경기), 골든스테이트-댈러스(3경기)전이 대상 경기로 선정됐고, 다음날인 27일(목) 오전 9시20분까지 참여할 수 있는 19회차는 애틀란타-새크라멘토(1경기), 마이애미-뉴욕(2경기), 샌안토니오-멤피스(3경기)전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단, 최근 NBA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프로토
농구토토 스페셜N의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