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일대에서 다세대주택 500여 채를 사들인 뒤 세입자들에게 주택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 세 모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들은 지난 2017년부터 수도권 일대에서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 방식으로 다세대주택 등을 매입한 뒤, 50여 명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 이규연 기자 / opiniyeon@mbn.co.kr ]
수도권 일대에서 다세대주택 500여 채를 사들인 뒤 세입자들에게 주택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 세 모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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