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 정성호 사진=MBC |
오늘(12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대희, 정성호, 이수지, 주현영, 김두영과 함께하는 ‘꽁트에 꽁트를 무는 이야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성호는 직업과 연령을 뛰어넘는 인물의 목소리를 복사하고 표정과 특징을 따라 해 ‘성대모사 공장장’으로 불리는 능력자이다. 정성호는 ‘라디오스타’에서 자신만의 특급 성대모사 영업 비밀을 대방출한다.
정성호는 “성대모사를 위해 입에 ‘이것’까지 넣어봤다”고 깜짝 고백하는가 하면, 아무리 성대모사를 잘할 수 있어도 “절대 ‘이 분야’ 성대모사는 하지 않는다”라며 남다른 철칙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가수 임재범의 모창을 기가 막히게 따라 해 화제를 모았던 정성호는 임재범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 정성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임재범의 모창을 했는데, 방송을 내보내지 못하고 있었다”라고 운을 떼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그는 임재범의 전화 한 통 덕분에
또한 4남매의 아버지로 연예계 대표 ‘다둥이 스타’인 정성호는 “아버지는 16남매셨다. 가족만 모여도 100여 명이다”라며 ‘다산’을 집안 내력으로 꼽아 시선을 강탈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