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시즌 K리그1에서 새 출발하는 프로축구 김천상무의 코칭스태프가 확정됐다.
성한수 수석코치, 김치우 코치, 신상우 코치, 곽상득 GK코치가 2022년 김태완 감독과 동행한다.
김태완 감독은 2001년 대전시티즌에서 은퇴한 후 2003년부터 2010년 광주상무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상주상무 코치, 감독대행을 거쳐 2017년부터 감독을 맡았다. 2021년에는 김천상무 초대 감독으로 선임돼 K리그1 직행 승격을 달성했다.
↑ 김천상무 코칭스태프._왼쪽부터 김민혁 전력분석관,_심정현 피지컬 피트니스 코치,_김치우_코치, 곽상득_골키퍼 코치, 김태완_감독, 성한수 수석코치, 신상우 코치,_김영효 물리치료사,_구성훈 의무트레이너. 사진=김천상무 제공 |
김치우 코치는 인천, 전남, 서울, 부산 등 프로 통산 380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신상우 코치는 대전, 성남 등에서 프로 생활 이후 김해시청, 보은상무, 이천대교, 창녕WFC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다. K리그 지도자 생활은 김천이 처음이다.
곽상득 골
한편, 지원스태프는 심정현 피지컬 피트니스 코치, 구성훈 의무트레이너, 김영효 물리치료사, 김민혁 전력분석관이 2022 시즌 김천상무와 함께한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