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준호, 이세영이 ‘라디오스타’ 출연 의사를 전해왔다. 이에 날짜를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준호는 드라마 방송 전 홍보 차 나온 '라디오스타'에서 "시청률 15%를 돌파하면 재출연해 '라디오스타' 무대에서 곤룡포를 입고 '우리집' 춤을 추겠다"라고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이세영 역시 한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이준호의 공약을 언급하며
지난 1일 종영한 ‘옷소매 붉은 끝동’은 마지막회 시청률 17.4%(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이준호, 이세영의 시청률 공약 이행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