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KBS 방송단 이재후 아나운서 송승환 위원 사진=KBS |
4일 오전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KBS 방송단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앞서 ‘2021 도쿄 올림픽’ 당시 이재후와 송승환의 케미가 좋았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런 가운데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날 이재후는 “일단 송승환 위원님이 앞이 잘 썩 명쾌하게 다 잘 보이시는 건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내가 잘생긴 줄 안다. 정우성인 줄 아셔서 나한테 잘해주신다. 그래서 케미가 좋았던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중계방송할 때 국가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