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학생이 정부의 방역 패스에 반대한다며 올린 국민 청원에 오늘 오전 6시 기준으로 22만 5천 명이 넘게 동의하며 답변 요건이 충족됐습니다.
지난달 26일 '방역 패스를 다시 한 번 결사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을 올린 청원인은 대구의 한 고등학교 2학
그러면서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 사례가 꾸준히 나오고 있고, 백신을 맞아도 돌파 감염된 건수가 많은 상황에서 당연히 접종을 거부할 권리를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정부가 방역 패스 확대에만 혈안이 된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